배우 구자성, 유튜브 채널 ‘오늘의 자성’ 오픈 [공식]

입력 2020-07-07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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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자성, 유튜브 채널 ‘오늘의 자성’ 오픈 [공식]

배우 구자성이 오늘(7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자성’ 오픈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SNS 계정을 통해 브라운관 밖에서의 편안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해 온 구자성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여 그의 일상과 취미생활을 더욱 더 가까이에서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구자성은 “열심히 일하는 모습, 집에서 편하게 쉬는 모습 등등 매일 매 순간 다른 저의 모습들을 팬분들께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유튜브 채널도 만들고 이름도 ‘오늘의 자성’으로 정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들로 찾아뵐테니 ‘오늘의 자성’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구자성은 내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연출 김도형/극본 이승진) 에서 영앤핸썸 체육교사 오연우 역을 맡아, 시종일관 따스한 미소로 심쿵을 유발하는 연하남으로 맹활약하며 극 중 노애정(송지효 분)을 넘어 시청자들의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로 시청자들과 만날 배우 구자성의 편안한 일상을 담아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자성’은 오늘(7일) 오픈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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