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대학원에 진학했거나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더 RM(26)과 슈가(27), 제이홉(26)이 지난해 3월, 진(28)이 2017년 각각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광고미디어 과정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이어 지민(25)과 뷔(25)가 올해 9월 같은 대학원 입학을 예정했다. 막내 정국(23)은 글로벌 사이버대 방송연예과에 다니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들의 군 입대와 연관짓는 시선이 나온다. 병역법상 대학원 재학생은 만 28세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 앞서 이들은 “병역은 당연한 의무이며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 응하겠다”고 밝혀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