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옥문아’ 장윤주 “몸상 본다, 김용만 살 급하게 빼”

입력 2020-07-07 2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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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옥문아’ 장윤주 “몸상 본다, 김용만 살 급하게 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모델 장윤주가 직업병을 고백했다.

7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송은이가 “장윤주는 관상이 아닌 몸상을 본다”고 하자 장윤주는 “직업병이다. 1초 만에 몸을 스캔하는 버릇이 있다. 그 사람의 취향과 걸음걸이, 고칠 부위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MC들의 몸상을 봤고, 김용만에게 "살을 급하게 뺀 것 같다"고 최근 다이어트하고 있는 김용만의 몸 상태를 알아챘다.

그러면서 엉덩이 라인이 중요하다며 근력, 유산소 운동과 함께 필라테스를 9년째 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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