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030 세대를 겨냥한 발효유 ‘불가리스 Fit’ 출시

입력 2020-07-08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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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2030세대의 지치고 까다로운 장에 효과적인 마시는 발효유 ‘불가리스 Fit’ 2종(딸기,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불가리스 Fit’은 한 병에 1500억 개의 살아있는 유산균, 피부 특화 원료인 이탈리아산 피쉬콜라겐 160mg, 벨기에산 치커리화이버(식이섬유)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조현호 남양유업 BM은 “신제품 불가리스 Fit 2종은 편의점의 주 고객인 2030세대의 발효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몸 관리와 피부까지 생각한 발효유”라며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불가리스의 기본적인 장점들은 유지한 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00원(단품)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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