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tvN D 웹드라마 ‘트랩(TRAP)’에 출연한다.
최근 신생 소속사 수연강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 tvN D 웹드라마 ‘트랩’을 통해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연이 출연할 예정인 ‘트랩’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휘청이는 20대 청춘들의 리얼 연애사를 다룬 로맨스릴러로, 오늘(8일) 저녁 7시 숏폼 플랫폼 틱톡 앱을 통해 선공개 되며 이어 7월 15일(수) 저녁 9시 유튜브 tvN D STORY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처럼 첫 웹드라마의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박시연은 지난 5월 독립영화 ‘신림남녀’(가제) 출연 소식에 이어 또 한 번 작품 소식을 전한 만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소속사 수연강 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작품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오늘 선공개 될 ‘트랩’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연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트랩’은 오늘 틱톡 앱을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