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리는 알고 있다’ 조한선 “이번에 단벌신사, 가끔 가려웠다”

입력 2020-07-08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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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도 트레이닝복만 입어”
조한선이 단벌 촬영을 언급했다.

8일 오전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극본 서영희 연출 이동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성연, 조한선, 이동현 감독 참석했다.

조한선은 “정말 1벌로 촬영했다. 과거 회상 장면이 있을 때는 다른 옷을 입었지만, 대부분 촬영은 1벌로 촬영을 마쳤다. 전작에서도 트레이닝복만 입더니 이번에도 ‘단벌 신사’다. 다만, 가끔 가려울 때가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으로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다. 2019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신예 서영희 작가의 첫 작품이다. ‘나쁜 형사’와 ‘황금정원’ 공동 연출자 이동현 감독의 첫 단독 연출작이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이날(8일) 밤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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