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관리사보 선발 예정인원은 1700명으로 확정됐다. 1차 시험은 기존과 같이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9월 예정된 2차 시험은 올해부터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하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주택관리사 수험 전문가는 “시험 하루 전 어떻게 학습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수험생이 많을 것”이라며 “선배 합격생들은 시험 전 어떻게 했는지 조언을 구하고, 이를 최대한 유사하게 따라 하는 것이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에듀윌은 수많은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의 수기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치러진 제22회 시험의 시험후기 및 합격수기는 현재 1600건을 넘어선 상태다. 누적조회수는 6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시험에서 동차합격했다고 밝힌 한 합격생은 “선배님들의 추천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됐고, 공부 중 힘든 부분은 선배님께 상담을 요청하며 해결해나갔다”며 “실력있는 교수진을 보유한 학원에 등록해 공부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조언을 듣고 에듀윌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론적으로 교수님들이 제시하는 방법을 꾸준히 지속하면 시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믿음 속에서 공부를 계속했다”며 “훌륭한 교수님들이 계신 에듀윌을 선택한 것이 합격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자부한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