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성매매 논란→자숙’ 지나 근황 “마스크 쓰자, 건강하길”

입력 2020-07-08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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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오랜만에 근황 공개
가수 지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나는 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지나 모습이 담겼다. 지나는 하루 전인 7일에도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지나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것은 약 2년 만이다.

지나는 2016년 3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법정에 넘겨졌고, 벌금 200만 원 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4월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 원을 받은 혐의와 같은 해 7월 국내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 원을 받는 대가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다.

이후 소속사와 관계도 정리되고 연예 활동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날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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