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영기 “영탁, 같은 고향 출신…안동 엘리트였다”

입력 2020-07-08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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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영기 “영탁, 같은 고향 출신…안동 엘리트였다”

가수 영기가 영탁과 같은 고향 출신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최근 한솥밥을 먹게 된 트로트 삼 형제 영기, 안성훈, 김호중과 ‘황이모’ 황인선이 출연하여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영기는 “영탁과 같은 고향(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이다. 시골이나 소도시를 가면 그 지역 이름을 붙인 고등학교가 공부를 잘하는 학교다. 영탁은 안동고등학교 출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다른 고등학교였는데 그래도 전교회장을 했다. 1학년 때 실장, 2학년 때 실장, 3학년 때 전교회장을 했다”고 막간 자랑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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