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클라라, 숏폼 콘텐츠 중국서 대박 “나도 안 믿겨”

입력 2020-07-08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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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클라라, 숏폼 콘텐츠 중국서 대박 “나도 안 믿겨”

클라라가 숏폼 콘텐츠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연예인 사이에서 유행 중인 ‘숏폼 콘텐츠’를 다뤘다. ‘숏폼 콘텐츠’는 10분 내 길이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영상을 말한다.

이날 ‘숏폼 콘텐츠’의 대표 주자로 헨리와 클라라가 출연했다. 클라라는 ‘숏폼 콘텐츠’ 제작을 위해 스튜디오까지 빌려 하루 내내 촬영에 몰두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촬영 내내 지치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가 최근 촬영한 숏폼 콘텐츠는 중국에서 큰 화제가 됐다. 조회수 3600만 회를 기록하며 중국 연예인 순위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클라라는 “믿기지 않더라. 그렇게 높은 조회수가 나오니까 다음 영상이 안 나오면 아쉽고 계속 노력을 하게 만들더라”고 털어놨다.

인기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1초라도 감탄할 수 있게 포인트가 와닿아야 할 거 같다. 웃기기만 해도 안 되고 예쁘기만 해도 안 될 거 같다”고 전수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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