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고은아, 미르 뽀뽀 사건 해명 “방송국 과한 요구에…”

입력 2020-07-08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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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고은아, 미르 뽀뽀 사건 해명 “방송국 과한 요구에…”

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와 뽀뽀 사건을 해명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신세계가 독특한 ‘도른자’ 편으로 꾸려져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비터한이 출연했다.

과거 고은아는 한 방송에서 미르에게 입술 뽀뽀를 해 화제가 됐다. 이후 고은아, 미르 남매는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했다. 남매 간에 스킨십이 과하다는 이유였다.

고은아는 “첫 출연했던 예능에서 남동생 미르와 뽀뽀를 해 논란이 됐다. 당시엔 해명 없이 지나갔는데 사실 우리는 남매애가 없다. 스킨십이 없는 가족이다”라고 운을 뗐다.

고은아는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당시 너무 어렸다. 방송국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많았다. 유뷰트에 해명 영상을 올렸는데 누리꾼들이 댓글로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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