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몬스타엑스 셔누 눈 수술, 콘서트 연기

입력 2020-07-13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스포츠동아DB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리더 셔누의 건강 문제로 온라인 콘서트를 연기했다. 1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펼치기로 했던 몬스타엑스의 온라인 콘서트 ‘몬스타엑스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를 8월9일 정오에 연다고 밝혔다. 셔누는 최근 망막박리 진단에 따라 안과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연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셔누는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콘서트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 바이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