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정규직 신입직원 공채…29일까지 접수

입력 2020-07-16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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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0년도 정규직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29일까지이며 채용인원은 총 20명이다. 채용분야는 ▲행정(일반·체육), ▲행정(전산), ▲행정(건축), ▲조리, ▲기계, ▲통신 및 전산(보안), ▲전기, ▲물리치료, ▲간호 총 9개 분야이다.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했다.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했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일반직 행정), 면접(1차 및 2차)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채용 분야별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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