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5 허니, 코로나19 확진…일본 공연 줄줄이 중지 [공식]

입력 2020-07-17 11: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H5 허니, 코로나19 확진…일본 공연 줄줄이 중지 [공식]

그룹 H5의 멤버 허니가 일본 활동 도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일본 뮤지컬 ‘GOHCAGO’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출연자 허니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공연 중지를 알렸다. 이들은 “허니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10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됐던 도쿄 공연은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공연 중지를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허니는 지난 4일까지 출연했던 무대 ‘더 진로-꽃미남 늑대 아이돌은 누구냐’ 무대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무증상 상태로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6일 공연 측은 31일과 8월 1일 계획한 오사카 공연 또한 중지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