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울릉도 특집…독도새우·해물라면 걸고 마지막 승부

입력 2020-07-17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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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울릉도 특집…독도새우·해물라면 걸고 마지막 승부

‘1박 2일’ 멤버들이 아찔한 ‘뒤태 미남’ 대결을 펼친다.

오는 일요일(1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하고 싶은 거 다 해’ 울릉도 특집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멤버들의 여행 위시리스트를 적극 반영한 코스가 펼쳐져 만족도를 끌어올린 만큼, ‘1박 2일’의 하이라이트인 저녁 식사로 입이 떡 벌어지는 메뉴들이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부른다.

독도새우, 해물라면 등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화려한 저녁 식사를 걸고 멤버들의 불꽃 튀는 승부가 이어진다.

저녁 식사 정원은 연정훈, 라비에 이어 마지막 한 자리만 남아있는 상황.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갑작스러운 ‘뒤태 미남’ 대결이 펼쳐지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상황이 펼쳐진다. 튜브를 엉덩이에 낀 채 멀리 튕겨내는 게임을 진행, 현장이 순식간에 몸 개그의 장으로 변한 것이다.

특히 문세윤은 엉덩이 사이즈에 맞는 튜브 찾기부터 전전긍긍하다 뜻밖의 아찔한 뒤태를 자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김선호까지 뒤태 경쟁(?)에 합류, 인증샷을 부르는 자태로 뒤태 미남 대결에 본격적인 불을 붙였다.

한편, ‘13학년’ 김종민과 ‘초딘’ 딘딘은 어김없이 꼼수를 부리며 또다른 장외대결을 펼친다. 서로의 꼼수를 견제하며 각종 새로운 룰을 추가하는 등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역대급으로 과열된 게임에서 승리하고 독도새우와 해물라면을 차지하게 될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일요일(1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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