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방은희·윤예희, 김일우 숙소 습격→경악한 이유는?

입력 2020-07-18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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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방은희·윤예희, 김일우 숙소 습격→경악한 이유는?

‘살림남2’ 김일우의 제주 숙소를 찾은 여사친들이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1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일우의 30년 만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김일우는 카페에 숨어있다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배우 방은희와 윤예희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하면서도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알고 보니 김일우에게는 30년 만의 떠들썩한 생일 파티였던 것.

평소 생일날에는 아무 약속 없이 하루를 보낸다는 싱글남 김일우를 위해 제주도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찐 여사친들의 우정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미식가로 소문난 김일우는 교황이 마신다는 명품 와인 선물보다도 윤예희가 따로 준비한 맞춤형 선물에 더 기뻐했다. 그녀가 “꼭 중요한 일에 쓰라”면서 건네준 선물이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다음날 김일우의 숙소를 급습한 방은희와 윤예희는 상상도 못한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일우의 숙소에서 범상치 않은 물건들을 본 두 사람은 “여자도 안 써”라고 쑥덕거리는가 하면 옷장을 열어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과연 두 사람이 본 일우의 각 잡힌 숙소는 어떤 모습이기에 위와 같은 반응이 나온 것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18일 밤 9시 15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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