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싹쓰리 앨범 재킷…비 과감 상반신 노출

입력 2020-07-18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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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의 앨범 재킷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앨범 재킷 촬영 현장과 타이틀 곡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싹쓰리 멤버들은 L.A 사막을 연상시키는 촬영장으로 향했다. 90년대의 느낌을 한껏 살린 촬영장에 멤버들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재킷 촬영은 홍장현 사진 작가가 맡았다.

이날 홍 작가는 “많이 내려놓고 유머가 아닌 멋을 추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비는 세트장의 모습에 들떠하며 “이따가 단독으로 찍을 수 있겠느냐”고 단독 행동을 추구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된 후 유재석은 데님 패션으로 90년대 유행을 재연했다. 흑백으로 처리돼 90년대 감성을 잔뜩 살린 사진이 앨범 재킷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이효리도 댄스 가수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과감한 의상으로 사진작가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비는 과감한 상의 탈의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복근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확실히 저런 캐릭터가 없다. 누가 저런 걸 저렇게 과감하게 할 수 있겠느냐”고 감탄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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