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미여사 3연승 도전… “오늘 무대 작살이었다”

입력 2020-07-19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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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3연승 도전 무대 결과가 공개된다.

‘춘추전국시대’를 끝낸 가왕 ‘장미여사’의 3연승 도전 무대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결코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의 무대가 예고되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가왕 ‘장미여사’의 무대를 본 이윤석은 “오늘 무대 작살이었다!”며 감동에 겨워했고, 다른 판정단들 역시 기립박수를 보낸다. 과연 판정단 모두를 빠져들게 한 가왕 ‘장미여사’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 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3연승에 성공하며 장기가왕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금까지 앞선 무대들로 깊은 울림을 준 가왕 ‘장미여사’의 선곡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의 무대를 본 전직가왕 ‘낭랑18세’ 소찬휘는 “이 곡을 이렇게 소화해내실 줄 몰랐다”며 소감을 밝혔고, ‘장미여사’에게 가왕석을 내어주었던 ‘진주’ 박혜원 또한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 가왕은 가왕이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전직 가왕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가왕 ‘장미여사’의 파격적인 선곡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해가는 가운데 ​​심상치 않은 포스로 장기가왕을 노리는 ‘장미여사’의 3연승 사냥의 결과는 오늘 오후 6시 2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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