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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7월 2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반도’ 스페셜 GV에는 이동진 평론가와 이정현, 연상호 감독이 함께한다. ‘서울역’, ‘부산행’에 이어 ‘반도’까지 확장된 ‘연니버스’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은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씬의 촬영 비하인드,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까지 ‘반도’의 모든 것을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GV는 직접 현장에 오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NEW 공식 유튜브 채널 ‘MOVIE&NEW 무비앤뉴'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반도’ 스페셜 GV는 7월 20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하며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반도’는 뜨거운 호평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