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송중기 측, 사칭 피해 당부 “금품 요구 주의”

입력 2020-07-21 15: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송중기-양경원, 개인 SNS 없어
소속사, 사칭 피해 당부
배우 송중기, 양경원 측이 SNS 사칭 피해를 당부했다.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송중기, 양경원 씨는 일체의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스토리 디앤씨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팬 분들의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개봉한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빈센조’를 검토 중이다.

●이하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입장 전문
하이스토리 디앤씨입니다.

당사의 소속 배우 송중기, 양경원 씨는 일체의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하이스토리 디앤씨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 팬분들의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