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22일부터 명품세일 3차 판매 시작

입력 2020-07-21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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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컬렉션 상품 대거 추가, KB국민카드 할인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22일부터 31일까지 ‘마음방역명품세일’ 3차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롯데온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28개 브랜드 800여개 상품을 백화점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가방, 신발, 시계, 액세서리, 선글라스,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품목이며, 이탈리안 남성 브랜드 편집숍인 맨즈컬렉션 상품도 대거 추가했다. 이번 3차 판매부터는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5%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6월과 7월 초 진행한 1차와 2차 판매는 모두 첫날에 준비한 물량의 70% 가량을 소진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롯데면세점은 17일부터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약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자별 시간대별로 10개 팀씩 입장해 구매 할 수 있다. 14일 오전부터 진행 된 사전예약은 현재 90%이상 예약이 완료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내수 통관 상품 판매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족도 높은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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