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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장마철 맞아 패션 레인코트 2종 선보여

입력 2020-07-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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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사진제공|네파

사진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장마 시즌을 맞이해 두 가지 타입의 레인코트를 선보였다. ‘바스토 레인코트’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운치있는 트레킹이나 가벼운 산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방수 원단을 사용하고 봉제선 전체를 완전히 방수 처리하는 방식인 심실링 처리를 해 비를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특히 등산 배낭을 메고 그 위에 레인코트를 입어도 무리가 없도록 신규 확장형 패턴을 개발해 적용했다. 평상시에는 포켓 안쪽에 있는 스트링으로 허리 라인을 조절해 일반 코트 핏으로 착용할 수 있다. 9만9000원. ‘전지현 레인코트’로 알려진 ‘위니 레인코트’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특징인 여성 전용 레인코트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프린트가 적용되어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며 방수 소재 및 심실링 작업으로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다. 30만9000원.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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