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수연 “이필모♥, 나보다 섬세하게 육아”

입력 2020-07-21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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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수연 “이필모♥, 나보다 섬세하게 육아”

‘아내의 맛’에 필연커플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연애의 맛’을 인연으로 만나 5개월 만에 부부가 된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홀로 등장한 서수연은 “오빠는 지금 육아 중이다. 콧바람 좀 쐬고 오라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필모에 대해 “오빠가 혼자 오래 살아서 살림을 잘한다. 나보다 더 섬세하게 아이를 보더라”며 “이제는 육아 동지로서 서로 너무 편해졌다”고 밝혔다.

서수연은 “이필모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는 딱 한 가지는 아니었다. 만나면서 결혼을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면서 “인물도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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