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재등장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영턱스클럽 메인보컬 출신으로 리조트 사업가로 변신한 임성은이 재등장했다.
2017년 ‘불타는 청춘’이 보라카이로 여행간 당시 함께했던 임성은. 그는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 그동안 일이 너무 많았다”며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부족하고 모자라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청춘들과 만난 임성은은 “지금 괜찮은 곳이 세계 어디 있겠나. 직원들 챙겨주고 5월에 한국에 들어왔다. 엄마 모시고 병원 다니느라 바빴다”며 “리조트는 휴업상태인데 시설 관리만 하고 있다. 다들 힘들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