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의 종현이 부른 ‘하루의 끝’이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탄생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서울시향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하루의 끝’ 오케스트라 버전을 2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루의 끝’은 2015년 발표한 ‘이야기 Op. 1’의 타이틀곡으로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케스트라 버전은 세계적인 현편곡가 겸 영화 음악 감독 박인영이 편곡했고, 도입부에는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을 샘플링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