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김하영과의 로맨스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실·검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져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 김하영이 계속 방송에서 호감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측근들도 많이 물어보는 이야기인데 하영 씨는 야망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유민상은 “하영 씨도 나를 뽑아먹고 나도 하영 씨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뽑아 먹는 것”이라며 “촬영 중이나 지금까지도 사적으로 연락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유민상은 “요즘은 365일 명절 같다. 계속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서 “하지만 마흔이 넘어가고 나니 이성에 대한 관심이 뚝 끊어졌다”고 말해 유민상 철벽설에 힘을 실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실·검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져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 김하영이 계속 방송에서 호감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측근들도 많이 물어보는 이야기인데 하영 씨는 야망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유민상은 “하영 씨도 나를 뽑아먹고 나도 하영 씨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뽑아 먹는 것”이라며 “촬영 중이나 지금까지도 사적으로 연락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유민상은 “요즘은 365일 명절 같다. 계속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서 “하지만 마흔이 넘어가고 나니 이성에 대한 관심이 뚝 끊어졌다”고 말해 유민상 철벽설에 힘을 실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