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이날 국내 홈쇼핑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간식 전용 기획전’을 선보였다. 같은날 방송에서는 반려견의 기호와 구강 건강 관리 기능을 모두 잡은 ‘견사돌’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었다.
쇼호스트가 견사돌의 치아 및 구강 관리와 치석, 소취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설명할 때는 가장 많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그동안 온라인 판매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합리적인 구성도 호응을 유도하는 데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견사돌은 준비한 수량을 완판하는 성과를 올렸다. 방송 전 세운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였다. 견사돌은 반려견의 치아에 음식물이 쌓이면 발생하는 플라크와 치석을 간식 급여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변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를 최대 99.95%까지 제거해 준다.
견사돌 관계자는 “이번 CJ오쇼핑 런칭 방송은 견사돌을 새로운 고객분들에게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견사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견사돌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