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외모 지적 악플에 “실물 보면 깜짝, 너무 예뻐서”

입력 2020-07-25 17: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함소원 현명한 악플 대처 주목
함소원이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러에게 시원하게 대처했다.

함소원은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짭니다 #기절할수도”라는 글과 악플이 담긴 캡처 사진을 올렸다.

캡처 사진에는 악플러 댓글이 담겼다. 악플러는 “아줌마 안 예뻐요”라고 적었다. 이에 함소원은 “실물 보면 놀라실 텐데 너무 이뻐서”라고 썼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현명한 대처라고 칭찬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 진화와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