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숙행, 대체불가 걸크러시 ‘레트로 감성 트로트’

입력 2020-07-25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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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트로트+레트로 美친 조합
가수 숙행이 대체불가 걸크러시 면모를 대방출했다.

숙행은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숙행은 신곡 ‘여자라서’ 무대를 통해 카리스마는 물론,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자라서’로 댄스가수에 도전장을 내민 숙행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심을 맺듯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임팩트를 선사했다.

트로트와 레트로의 신선한 조화를 담은 숙행의 ‘여자라서’는 ‘여자라서 안 돼’라기 보단 세련되게 살아가는 이 시대 여성들을 응원하는 곡이다.

현재 숙행은 ‘여자라서’ 방송 활동은 물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도 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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