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사진|스포츠동아DB
방송인 유병재가 저소득 여성청소년에 위생용품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5일 이같이 밝히며 “여전히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여성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해 준 유병재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병재는 꾸준한 기부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도 저소득 미혼모, 쪽방촌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