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기부,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해 1천만원 후원

입력 2020-07-26 11: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병재. 사진|스포츠동아DB

유병재. 사진|스포츠동아DB

유병재 기부,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해 1천만원 후원

방송인 유병재가 저소득 여성청소년에 위생용품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5일 이같이 밝히며 “여전히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여성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해 준 유병재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병재는 꾸준한 기부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도 저소득 미혼모, 쪽방촌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