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세리프, 유명브랜드와 협업

입력 2020-07-26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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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가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27일부터 ‘What‘s on The Serif?’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 세리프는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2016년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알파벳 ‘I’자 형태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다. 패션·뷰티·생활용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제품이나 캐릭터를 더 세리프와 함께 연출하고, 이를 해당 업체 온라인 계정에서 해시 태그를 붙여 소개한다. 캠페인에는 레고, 조 말론 런던, 아모레퍼시픽, 하인즈, 스티키몬스터랩, 굴리굴리, 알레시, 캘러웨이 골프가 참여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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