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원영 “키 계속 크고 있냐는 질문, 살짝 스트레스”

입력 2020-07-26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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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장원영이 ‘키’ 질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소유, 러블리즈 미주, 위키미키 김도연,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즈원 장원영 김동준이 출격했다.

이날 유재석은 장원영에게 “실례가 안 된다면 키가 얼마나 컸는지 물어봐도 되냐”라고 하자 장원영은 “예전에 유재석 선배님을 뵌 이후로 2~3cm 정도 더 컸다. 계속 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워낙 키가 크다보니 장원영이 ‘키’에 대한 질문 받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 묻자 장원영은 “예전엔 안 그랬는데 하도 질문을 많이 받아서 ‘키가 얼마나 컸나’, ‘계속 크고 있는 건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좀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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