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러블리즈 미주, 붙임머리 떼고 댄스 삼매경…멤버들 경악

입력 2020-07-26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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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가 붙임머리를 떼고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소유, 러블리즈 미주, 위키미키 김도연,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즈원 장원영 김동준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파트너가 정해지고 첫 번째 미션이 진행됐다. 파트너들이 춤을 추고 가장 잘 춘 파트너가 사람을 밀어내면 그 수대로 1000원을 받는 것이었다.

러블리즈 미주는 붙임머리까지 떼가면서 춤을 췄고 ‘런닝맨’ 멤버들은 기함했다. 미주의 파트너 하하는 “그냥 미주 호명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러블리즈 미주는 “저번에 ‘런닝맨’ 출연했을 때 방송이 나가고 엄마한테 ‘넌 무슨 애가 다리를 쩍벌리고 있냐’고 욕을 먹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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