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 진화한 액션과 본 적 없는 대한민국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비주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하고 있는 영화 ‘반도’의 주역들이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대인사에 나선다.
8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씨네Q 신도림에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연상호 감독과 강동원, 이정현, 이레, 김민재, 김도윤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를 찾아주고 영화 ‘반도’를 선택해준 관객들에게 감독과 배우가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국내를 넘어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몽골 등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아시아 영화 시장에 불씨를 살리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