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7월 28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 시작

입력 2020-07-28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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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7월 28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는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2월 이후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에서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데 이어, 21일 연속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흥행 위력을 입증했으며 현재 누적관객 189만을 넘어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참신한 설정과 예측불가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시너지로 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은 ‘#살아있다’가 7월 28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 on, 카카오페이지, 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전격 개시한다.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비롯된 짜릿한 스릴과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전개, 희망적인 메시지로 입소문 열풍을 이끈 ‘#살아있다’는 꾸준한 흥행세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살아있다’의 차별화된 재미를 전하며 안방 극장까지 뜨거운 열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 ‘#살아있다’는 7월 28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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