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넾스토리’는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운영될 계획이다. 첫 번째는 매해 겨울 추위에 움츠러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활 속 선행 주인공을 찾아 네파의 패딩을 선물하는 ‘따뜻한 내일’의 이야기이다. 두 번째로 깨끗한 숲을 생각해 여름 장마철 일회용 비닐우산 커버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자투리 방수 원단으로 만든 우산 커버를 사용하자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 레인트리 캠페인을 통한 ‘깨끗한 내일’의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은 건강하고 폼나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아 네파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중심인 아웃도어 활동 후원을 통한 ‘건강한 내일’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