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럽C-엘르 스테이지 콜라보 무대 선보여

입력 2020-07-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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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C 출시 35주년 기념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클래식 스니커즈 ‘클럽 C(CLUB C)’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엘르 스테이지(ELLE STAGE)’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리복러브(#Reebok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리복은 엘르 스테이지에서 싱어송라이터 Hoody(후디), 죠지, sogumm(소금)과 무대를 꾸민다. 아티스트들은 청중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2곡을 선정해 라이브 무대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23일 첫 주자인 Hoody의 무대(사진)를 시작으로 9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2주마다 새로운 라이브 영상이 리복 공식 홈페이지, 엘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업로드된다.

아티스트들은 음악과 함께 리복 클럽 C 스니커즈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 출시 35주년을 맞은 클럽 C는 리복 클래식을 대표하는 화이트 스니커즈다. 1985년 테니스화로 처음 출시돼 심플한 디자인과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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