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유혜리 “영화에서 박중훈 20대 때려, 정말 미안하다”

입력 2020-07-28 2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유혜리가 영화 촬영 도중 박중훈을 20대 이상을 때렸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체험! 시월드 오픈 특집 시벤져스’ 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김청, 유혜리, 최수린, 곽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유혜리는 “‘우묵빼미의 사랑’을 찍을 때 바람 난 남편을 잡는 아내 역이었다. 그래서 실제로 남편 역인 박중훈은 20대 이상을 때렸다. 그리고 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박중훈에게 사과를 해야할 것 같다”라며 “오래 전 일이지만 제 손이 커서 아프셨을 텐데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