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배지현 임신에 류현진 딸 바보 예약

입력 2020-07-28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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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딸 바보를 예약했다.

28일 방송된 tvN 특집 다큐멘터리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MLB 에이스로 올라서기까지 거쳐 온 성장과 도전의 과정이 전파를 탔다.

촬영 당시 임신 7개월 차였던 배지현은 류현진을 마중하고자 직접 플로리다 훈련장으로 갔다. 배지현은 “요즘에 일주일에 1~2번 나간다. 전에는 더 자주 갔었는데 아무래도 임신 7개월이 넘어가니 움직임이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훈련을 마친 류현진은 환한 미소로 그런 배지현을 맞이했다. 배지현의 부푼 배를 매만지며 “안녕, 다별아”라며 인사도 했다. 부부는 길가의 아이들을 보며 설렘을 표했다. 두 사람은 산책을 가면서 “우리 아이는 왠지 빨리 걸을 것 같아”라며 아이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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