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부진 해소를 위해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국산과일과 채소 구입 시 최대 6000원, 친환경 농산물 최대 1만 원, 돼지고기 1만 원 이상 구입 시 2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김창용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를 촉진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