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빈폴액세서리 ‘레트로 빈’ 내놓아

입력 2020-07-29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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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패턴 가방 ‘레트로 빈’(사진)을 출시했다.

헤리티지가 담긴 옛 로고와 리뉴얼된 새 로고를 결합한 시그니처 패턴을 적용했다. 신구 로고가 만나 빈폴의 헤리티지를 살리면서 신선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부드럽고 무난한 갈색으로 디자인했다. 미니토트, 새들, 복주머니 등으로 구성했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레트로 감성은 살리되 세련됨을 잃지 않는 독자적 패턴을 미니토트와 새들에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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