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30일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제네시스 전 차종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는 ‘제네시스 수지’를 개관한다. ‘제네시스 수지’ 실내 1층 전경. 사진제공 | 제네시스
- 제네시스 최초로 ‘차량 인도 세레머니’ 도입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30일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제네시스 전 차종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는 ‘제네시스 수지(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1층의 차량 특별 전시 공간에는 1층부터 3층까지 뚫린 웅장한 공간에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Stardust)’ 차량 한 대만을 전시해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층별로 2층 G70(7대), 3층 G80(7대), 4층 GV80(6대) 및 G90(3대)를 전시해, 고객들이 층별 공간을 이동하며 차량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들은 전시된 차량 문을 통해 제네시스 차량의 전 컬러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움을 담은 퀼팅 나파가죽과 실제 천연 원목의 색상과 질감을 그대로 살린 오픈 포어 리얼우드 내장재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수지’에는 제네시스 최초로 ‘차량 인도 세레머니’가 도입된다. ‘차량 인도 세레머니’는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담 큐레이터가 구매 차량 언베일링, 멤버십 서비스 안내 및 가입, 주요 차량 기능 설명 등을 진행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