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코액터스 ‘고요한M’ 서비스

입력 2020-07-29 14: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2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코액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요한M’ 서비스를 발표했다. 코액터스는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운행을 돕는 소셜 벤처다. 올해 5월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부여받아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직영 운송 서비스 고요한M은 내달 1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청각 장애인 전용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T케어 스마트워치를 연계해 고요한M 전 차량에 탑재했다. 청각 장애인 맞춤형 ADAS는 T케어 스마트워치를 통해 손목의 진동으로 알림을 전달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