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기업 복지에 주목하는 취준생…’꿈의 직장’ 취업하려면

입력 2020-07-29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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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신입 취준생의 약 30%가 취업 희망 1순위로 공기업을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직원 복지와 근무 여건이 좋을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최근 취업계에서는 워라밸 열풍이 불고 있다. 취준생들이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기준이 예전과 같은 안정성, 높은 연봉에서 기업 복지로 기울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기업의 복지 시설과 제도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는 가운데,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앞서가는 기업복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경력직 입사자에게 100만 원의 입사축하금과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되는 사이닝 보너스다. 또한 모든 임직원은 연간 1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받아 전용 복지몰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는 물론 시상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유도하고 성과를 축하한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임직원 및 가족에 감사의 의미로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가족공로상부터 밝은 미소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스마일상 등이 있다.

장기 근속자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도 제공한다. 5년부터 25년까지, 오랜 기간 회사를 위해 노력한 직원에게 근속기간에 따른 안식휴가와 안식휴가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에듀윌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한 바 있으며, 임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명사 초청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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