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커피향 염모제 ‘광동내가그린카페헤어칼라’ 출시

입력 2020-07-29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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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은은한 커피향의 새치커버 염모제 ‘광동내가그린카페헤어칼라’를 출시했다.

콜롬비아산 커피콩 추출물이 함유돼 염색 시 은은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어 평소 염색약 특유의 냄새 때문에 불편했던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제조방법을 통해 염색력과 명도, 발색, 지속력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발색 유지력이 뛰어나 오래가는 염색약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염모제로 인한 모발손상도 최소화했다. 맥주효모추출물과 바이오틴, 5종 펩타이드 및 자연유래복합추출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통해 염색으로 인한 모발손상 완화 및 영양공급에 도움을 준다.

한국인의 모발색과 가장 흡사한 2가지 컬러인 새치용 흑갈색과 새치멋내기용 자연갈색으로 구성됐다. 기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튜브 옆 부분에 눈금 가이드를 적용했다. 이 눈금가이드는 1제, 2제를 균일하게 짤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사용을 돕는다. 염모제 사용 전에는 반드시 설명서를 읽고 피부패치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적합 여부를 체크해본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광동내가크린카페헤어칼라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내가그린카페헤어칼라는 염색 시 냄새에 민감해 염색을 꺼렸던 소비자는 물론 오래가는 염색과 확실한 새치커버를 원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확실한 새치커버와 커피향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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