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서동주, 서세원 언급에 ‘식은땀’…과거 아픔 공개

입력 2020-07-29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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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서동주, 서세원 언급에 ‘식은땀’…과거 아픔 공개

서동주가 아픈 가정사가 공개된 심경을 밝힌다.

29일 방송되는 ‘한밤’에는 가족사를 깜짝 고백해 주목받은 서동주가 출연한다. 서동주는 배우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2년간 자신의 SNS에 올린 일기들을 모아 에세이로 출간했다. 책을 통해 아픈 가족사를 시작해 아버지 서세원과의 절연한 이야기까지 어디에도 말할 수 없었던 깊은 사연들을 숨김없이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책에 6년 전, 서동주의 부모인 서정희-서세원과의 불화가 공개된 시점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 의도치 않은 시선들까지 받고 있다. ‘한밤’과의 인터뷰 당일, 식은땀까지 날 정도로 긴장된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한밤에 조심스레 털어놓은 그녀의 현재 심정은 어떨까?

유명 국제로펌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당시 남들보다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로스쿨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이어 가족 불화가 알려졌던 6년 전, 자신에게도 오고만 ‘힘든 시기’도 제작진에게 들려주었다.

방송은 29일 수요일 밤 8시 55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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