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더룩, ‘온도조절 가능’ 기능성 패션 마스크 선봬

2030 겨냥 트렌디한 디자인 눈길

브리더룩(대표 김승현)이 휴가철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 패션 마스크(사진)를 출시했다.

스포츠를 즐기고 캐주얼 의류를 선호하는 2030 세대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화이트, 핑크, 형광, 패턴 등 트렌디한 컬러는 물론 마스크 착용시 샤프한 얼굴형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 취향에 맞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체온에 따른 온도와 습도 관리가 가능한 스위스 특허 스마트 템프 기능과 마스크 전용 클립으로 편리하게 교체형 필터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성 의류뿐만 아니라 스포츠웨어, 아웃도어는 물론 캐주얼 의류에도 잘 어울린다.

김승현 브리더룩 대표는 “스마트 세대를 위한 패션 마스크 브리더룩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 패턴은 물론 하이큐 프레시 테크를 통한 항균 탈취, 하이큐 스마트 템프 기능을 통한 온도·습도 관리 기능까지 패션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브리더룩은 PM2.5교체형 항균필터의 편리한 장착을 위해 자체 개발한 ‘마스크전용 클립’을 적용, 기존 필터 교체형 마스크의 불편함까지 완전히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