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이찬원, 김세정에게 첫눈에 반해” 폭소 유발

입력 2020-07-29 2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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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가수 임영웅이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구구단 멤버 김세정을 향한 이찬원의 진심을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김수미와 만난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김수미에게 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웠다.

장민호는 “내가 어릴 때 힘을 줬던 차인표-신애라 부부에게 드리고 싶다. 제가 힘들 때 밥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내게 큰 힘이 돼줬던 김세정에게 주고 싶다”고 밝혔고, 임영웅은 “이찬원이 김세정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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