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여심 녹이는’ 치명적 비주얼
빅톤 한승우의 치명적 매력이 담긴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승우는 “집 같은 곳에서 촬영하는 콘셉트는 처음이라 팬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며 “사진이 아주 예쁘게 잘 나올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커버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여름 오후 마음껏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날, 버킷 리스트가 있냐고 묻자 “활동을 마치면 제주도에 한번 가고 싶다. 아직 한번 밖에 가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솔로 데뷔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엔 “기존에 알고 있는 한승우의 모습을 증명하고 싶고, 또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앞으로 무대에서 하고 싶은 콘셉트가 있냐고 묻자 “좀 이상하게 보이고 세 보이지만 사이코랄까, 표정연기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콘셉트”라며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메이크업도 제대로 진하게 하고…”라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한승우의 치명적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는 더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