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2종 출시

입력 2020-07-30 09: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디 포 썸머 패키지

책을 읽을까, 운동을 할까…취향대로 마음껏 즐기는 휴가

-레디 포 썸머, 전문 트레이너 1시간 PT 제공
-썸머 북케이션, 클럽라운지 독서삼매경 매력

롯데호텔 서울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인 ‘7말 8초’를 앞두고 색다른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의 PT(personal training)나 베스트셀러 증정 등 호텔에서 나만의 여유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에 최적화한 구성이 특징이다.

썸머 북케이션

‘레디 포 썸머’ 패키지는 메인타워 1박과 조식 2인 등의 기본 구성에 PT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롯데호텔 서울 피트니스 센터의 전문 트레이너가 제안하는 1대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1시간 동안 받는다. 운동 후에는 케일과 사과, 비트 또는 당근을 섞은 ‘ABC디톡스 주스’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롯데호텔의 침구 브랜드 해온의 프리미엄 타월 세트도 증정한다. 투숙은 8월31일까지 가능하다.

‘썸머 북케이션’은 이름처럼 호텔에서 ‘룸콕’하면서 독서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여유로운 패키지다. 메인타워 1박, 클럽라운지 2인,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롯데호텔 서울에서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1권으로 이루어졌다. 투숙객 전용 클럽라운지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을 내세웠다. 역시 8월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